(부산 보조개 수술) 보조개 수술 솔직사진/뱀에 물린 흉터/사진첨부/4년 후

4년전쯤, 4년전쯤.. 2016년 10월 어느날 갑자기 이유없이 보조개가 생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인이 보조개 수술을 하고 내 앞에 나타났다.. ? 생각보다 괜찮아 보여서 병원 정보를 물어보고 카톡으로 치료+상담 예약을 했다. 또한 당시 방문했던 발레휘트니스학원에서 추천하는 관절성형할인이 있었는데 당일 상담이 가능해서 유명했습니다. 나는 이 추천 병원보다 하루 일찍 의사를 만나러 갔다. 그땐 보조개 수술이 흔하지 않아서 몇 개만 기억하는데, 먼저 B성형병원, 한마디로 개똥. 사실 부산에서는 B성형외과가 A보다 더 유명하고 그 자체로 대형성형병원이라고 할 수 있다. 국소마취 시대에도..?? 간질환 때문에 전신마취가 필요한지 온라인으로 많이 찾아봤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추천했냐고 물어보면 그렇게 어이가 없겠지만 ㅗ 지금도 4~5년 뒤에도 보조개 수술 검색하면 99%가 국소마취로 끝납니다. 앞뒤로, 양은 다른 곳의 세 배였습니다.

제가 B병원에 대해 글을 너무 게을리 하는 이유는 큰 병원이든 유명한 병원이든 어떤 병원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니 잘 살펴보시고 다른 병원 2~3곳을 가보시길 바랍니다. 응증~~말개. 상. 실제로 보조개 시술은 5분도 채 걸리지 않으며 국소마취 하에 볼 바깥쪽과 안쪽 볼에 한번의 주입으로 진행됩니다.

병원 자체는 주로 쌍꺼풀에 집중하는 병원이지만 보조개 수술을 추가로 시행하는 곳입니다. 이게 메인 쌍꺼풀 보조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의아했는데.. 지인이 여기서 해보고 결과를 직접 눈으로 보고 A병원에서 보조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4~5년이 되었는데 보조개는 4가지가 있습니다. 이하늬와 신민아.

사실 상담때 수술원장님이 볼 보조개 = 보조개를 꼬집어주는게 더 좋다고 하셨지만 저는 긴보조개로 밀어넣었습니다. ..보조개 부작용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뱀에 물린 흉터가 있어서 오래 방치했습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먼저 보조개 수술 후 사진!수술 직후

보조개 위치를 고를 때 한쪽만 하고 싶다고 해서 의사선생님이 어느 방향으로 얼굴을 잡아야 하는지 물으셨고 오른쪽을 선호하신다고 해서 오른쪽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가글을 하고 다쳤을 때 쓰는 빨간 소독약처럼 보이는 것을 입에 넣으라고 했다. 그런 다음 봉합 부위를 다시 소독하고 볼 바깥쪽과 입 안쪽 부분에 국소마취를 한 뒤 녹이는 실로 보조개를 봉합하고 재생테이프를 붙이면 끝! 총 20분 걸렸네요…? ? ? (상담 불포함) 전신마취 또..

그 때 보조개를 제거하고 싶다면 24시간? 실밥은 48시간 안에 뺄 수 있다고 하는데 병원 홈페이지에 정보가 따로 나와있지 않다.

수술 후 마취가 풀렸지만 혀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약간의 따끔거림만 느껴져서 바로 친구들과 놀러 갔습니다.

오늘이 제 생일인데 수술하고 약 한 달이 지난 지금 사진을 보니 뱀에 물린 자국 같은 봉합 자국이 두 개 선명하게 보입니다. 처음에는 두 개의 흉터가 분리되어 있었으나 두 점이 점차 하나로 합쳐지면서 긴 보조개가 되었고 대체로 희미해졌습니다.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2~3년은 걸릴 것 같아요.

8개월 경과 사진 2017년 여름 즈음 흉터가 아직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때 컨실러는 거의 커버가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메이크업이 굳거나 바래지면서 흉터가 보이게 됩니다. 1.5년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뱀에 물린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 자세히 보니 살이 쪄서 점 두 개처럼 뭉쳐져 있었다. 이 시점부터 흉터가 희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움푹 들어간 볼(흉터)이 확실히 줄어들고 거위 흉터가 긴 선으로 합쳐져 더 이상 뱀에 물린 흉터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화장 후 무표정할 때 흉터가 잘 가려졌는데 3년이 지난 2019년 12년 12월 3년 정도 사진을 찍고 나니 흉터가 거의 다 없어지고 벗겨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그냥… 드디어 정착한 느낌? ? 그리고 긴 보조개가 드디어 사진에 드러났습니다! 이와 같이! 얼마전에 화장하기전에 랜덤으로 찍어봤는데 무표정할때 보조개가 안보이고 웃을때만 보이더라구요! ! ! ! 웃을 때-볼이 팽팽할 때-무표정이 자연스럽죠? ! ? ! 저는 보조개 수술 이후 3년 넘게 매우 생산적이었습니다. 첫해에는 흉터가 생각보다 깊어 얼굴 한쪽에 흉터가 생겼습니다. 헛되이 가리고 있었나… 안타까움의 목소리를 자주 들어서 수술한 병원에 흉터 사진을 보내고 상담을 신청했다. 하지만 결국 흉터는 거의 사라졌고 지금까지 통증이나 보조개가 풀리는 등의 다른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물린 자국이 있는 댓글도 보입니다.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결국 흉터로 잡혔으니 다행이네요… 그래서 보조개 시술을 추천해주시면 제 대답은 ok? ? ? … 흉터에 대처할 수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사실 저는 보조개 흉터에 너무 놀라서 다른 시술(필러)을 통째로 끊었습니다. 참고로 전에 했던 지인이 1년여의 흉터를 없앴고, 보조개도 아직 잘 관리되고 있고, 중층은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 . .보조개 사진은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B병원에 대해서는 물어봐도 말할 수 없다… 나쁜 것만. .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