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종주성형외과 조현정내과의원 대표원장 조현정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후유증인 코로나19 장기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롱 코비드 증후군이란? Long Covid PASC(SARS-CoV-2 Acute Sequelae Syndrome) 증후군은 코로나 초기 증상은 사라졌으나 만성기침, 피로, 두통, 기억력 감퇴, 흉통 등의 증상이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WHO 유럽 가이드라인) Long Covid Syndrome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COVID-19로 진단된 환자의 약 2~30%가 후유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롱 코비드의 주요 증상 롱 코비드의 주요 증상은 만성 피로(51%), 미각 및 후각 상실(37%), 숨가쁨(36%), 집중력 저하(28%), 수면 장애, 심박수, 심계항진, 흉부 압박감, 관절통, 근육통, 우울증, 기침 가래. 코로나에 감염되어 완치된 뒤에도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변천점을 살펴보면 바로 염증과 근력약화다. 이러한 증상에 대한 검사에는 혈액 검사, EKG, 혈압 측정, 흉부 엑스레이 및 24시간 EKG 모니터가 포함됩니다. COVID-19의 장기 발병에 대한 가설화된 메커니즘에는 면역 조절 장애 및 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 면역 및 면역 프라이밍, 혈액 응고, 혈관 상피 이상 및 신경 전달 물질 신호 기능 장애가 포함됩니다. 코로나 후유증 개선·예방법 코로나 증후군 개선 방안은 장 건강과 장 기능 강화, 피로회복으로 미토콘드리아 기능 활성화, 면역체계 정상화, 염증(비만, 혈당, 항염증 상태) 조절 등이다. – 면역기능강화 –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셀레늄, 글루타치온, 오메가3, 마그네슘, 티모신알파원 – 피로감 (미토콘드리아 기능개선) – 비타민B, 코엔자임Q10, 아르기닌 – 장기기능강화 -글루타민, 프로바이오틱스 Tic Long Covid Syndrome을 개선하고 예방하려면 좋은 생활 방식도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체중과 근력 유지, 스트레스 관리, 유산균과 식이섬유 섭취로 장 관리,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윤종주정형외과 조현정내과클리닉 3F (내과) 4F (정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