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내용 중에는 영화가 있습니다.>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1994) –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펼치는 청춘의 스케치
초자연적 미스터리 슬래셔와 관련된 미국 감독, 프로듀서, 배우 및 시나리오 작가 Andrew Fleming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TV 시리즈
1000만 달러(약 130억원)의 제작비로 1994년 4월 8일 북미 1,212개 극장에서 개봉했고 트라이스타 픽쳐스가 배급했으며,
무슨 내용
지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수줍음이 많은 Eddie(Josh Charles)와 남자 Stuart(Steven Baldwin)는 완전히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기숙사 룸메이트입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서로를 좋아하지 않지만 약점을 보완하면서 조화롭게 함께 살아가고 학교 측의 행정 오류로 인해 성 중립적인 이름인 알렉스(라라 플린 보일)가 등록된다. 소년이고 Eddie와 Stuart의 새로운 룸메이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름만 들어 남학생으로 서류상에 올라온 알렉스는 당장 여학사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매니저는 몇 주 이상 걸린다고 해서 에디와 스튜어트와 동거를 시작한다.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박스에요
네이티브 릴리스 제목 원래 제목을 뒤집어 놓은 는 영화 자체의 밋밋한 이야기에 비하면 꽤 멋진 이름인 것 같다. 1994년 당시 20대 배우 3명이 연기한 3인의 초기 배치는 전형적이면서도 각자의 이미지와도 잘 맞아서 적절해 보였다.
여학생이 ‘알렉스’라는 성중립적인 이름 때문에 학생으로 오인되어 남학생 기숙사로 잘못 배정되는 설정도 조금은 우스꽝스럽다. 또한 알렉스라는 캐릭터는 결국 진부한 말을 반복하게 되지만, ‘상냥한’ 성격의 학생이기 때문에 두 명의 남학생과 룸메이트로 생활하는 것이 불편하긴 하지만 꽤 잘 적응한다.
원제목의 정서처럼 세 학생은 서로에게 마음을 갖거나 사랑에 빠지는 기이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이제 본론에 얽혀야 한다. 성적 지향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려는 의도가 없어 보이지만,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고, 참신할 줄 알았던 이야기는 평범해진다. 93분이라는 괜찮은 러닝타임이 전혀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에디를 연기한 조쉬 찰스의 내레이션이 진부함을 더한다.
(영화 정보)
국내 타이틀: 판도라의 상자 (1994)
원래 제목: 삼인조
제조국: 미국
감독 앤드류 플레밍
출연: 라라 플린 보일, 스티븐 볼드윈, 조쉬 찰스, 알렉시스 아퀘트, 마사 게만, 마크 아놀드, 미셸 매더슨, 조앤 바론 등
장르: 로맨스/코미디
상영시간: 93분
등급: 미성년자 출입금지
개봉일: 1995년 1월 7일(한국) / 1994년 4월 8일(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