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평택시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피해 주민을 위한 재정·행정 지원 및 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 할인 ▲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과장이 진위면 피해 농장을 방문했다. 정부는 18일 11월 말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평택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평택시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누적 적설량이 39cm로 기록적인 폭설을 겪었고, 피해액은 101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에서는 평택시, 안성시, 용인시, 이천시, 화성시, 여주시 등 6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 Read more